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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과학 · 판과 지각 변동

판과 지각 변동

왜 어떤 곳은 산맥이 되고 어떤 곳은 해구가 될까요? 답은 부딪히는 두 판의 밀도 차이에 있습니다. 판 종류를 바꿔 가며 직접 부딪혀 보세요.

실시간 측정값

이동 속도
경과
지형 변화
지진 깊이
화산

무엇이 생기나

지진이 일어나는 깊이

가로는 위치, 세로는 깊이입니다. 섭입대에서는 판이 비스듬히 들어가면서 진원이 점점 깊어집니다 — 이것을 베니오프대라고 합니다.

밀도가 지형을 결정한다

세 가지 경계를 외우는 것보다, 왜 그렇게 되는지 아는 편이 쉽습니다.

해양 지각 ≈ 3.0 g/cm³   >   대륙 지각 ≈ 2.7 g/cm³

해양판은 현무암질이라 무겁고, 대륙판은 화강암질이라 가볍습니다. 두 판이 부딪히면 무거운 쪽이 밑으로 들어갑니다. 이것만 알면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더 알아보기

해양판 + 대륙판이면 해양판이 들어갑니다(섭입). 들어가는 자리가 움푹 파여 해구가 되고, 판이 깊이 내려가면서 물을 함께 끌고 들어갑니다. 이 물이 맨틀의 녹는점을 낮춰 마그마가 생기고, 대륙 쪽으로 올라와 화산을 만듭니다. 안데스 산맥이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해양판 + 해양판이면 더 오래되고 차가운 쪽이 들어갑니다. 위에 남은 판에 화산이 줄지어 생겨 호상 열도가 됩니다. 일본 열도가 대표적입니다.

대륙판 + 대륙판이면 어느 쪽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둘 다 가벼워 맨틀에 가라앉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딪힌 자리가 위로 솟아 습곡 산맥이 됩니다. 히말라야가 지금도 자라고 있는 이유입니다.

발산 경계에서는 맨틀이 올라와 새 지각을 만듭니다. 바다에서는 해령, 육지에서는 열곡대가 됩니다. 대서양 중앙 해령과 동아프리카 열곡대가 그 예입니다.

보존 경계에서는 판이 스쳐 지나갑니다. 지각이 생기지도 사라지지도 않아 화산은 없지만, 쌓인 힘이 한꺼번에 풀리며 얕은 지진이 자주 납니다.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그렇습니다.

판의 종류

왼쪽 판
오른쪽 판

경계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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